손흥민의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셰필드와 맞붙었습니다.
토트넘은 셰필드전까지 3승1무(승점 10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셰필드에 승리를 거두며 4승1무(승점 13점)으로 EPL 무패행진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히샬리송(90+8)과 쿨루셰프스키(90+11)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히샬리송은 골을 넣으면서 자신감이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히샬리송의 상승세가 반가운 이유는 다음 경기가 최대의 난적 아스널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토트넘의 경기를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