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셰필드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3승1무(승점 10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손톱이 빠질 거라는 전망이다.
손톱 대신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나설 거라는 추측이다. 이 매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이 아니라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원톱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을 원톱에서 제외하고 히샬리송의 복귀를 허용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히샬리송 선발에 대한 딜레마를 안고 있다.
손흥민이 직전 번리전에서 중앙을 뚫어내며 해트트릭을 작성했지만 셰필드는 피지컬이 강한 팀이다.
머슨은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 경기가 최대 난적 아스널이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에 변화를 주고자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배치할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