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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찬드라얀 3호 달 착륙 촬영

한국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인류 최초로 달 남극 착륙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와 항우연이 공개한 이 사진은 다누리가 지난달 27일 100 km 상공 궤도에서 인도의 달 남극 착륙선 찬드라얀 3호가 착륙한 지점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은 것입니다.

찬드라얀 3호는 지난달 달 남극점에서 약 600km 떨어진 지점에 착륙했습니다. 이는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은 세계 4번째로 달에 착륙하는 나라가 된 인도입니다.

 

지난해 발사된 다누리호는 25 년까지 달 궤도를 돌며 아르테미스 계획의  달 착륙 후보지 촬영, 달 표면관측, 광물 지도 제작 등의 다양한 과학 기술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